Chuchotement des instants,
2010
installation interactive - Sculpture, sensor, glaçcon
(200x200x200cm dimension variable)
Une réflexion sur le temps est mise en espace afin de donner une sensation réelle au corps. En manipulant différents états de l’eau (les glaçons, liquide) et la lumière, la perspective de chaque situation est mise en relation dans le désordre étant considérée comme une confusion temporelle (l’effondrement d’un glaçon déclenche le détecteur de mouve ment et allume une lumière).
«순간들의 속삭임»은 시간에 대한 작가 개인의 생각을 공간화한 하나의 감각전달 장치의 역할을 한다. 물과 빛의 여러 상태(액체, 수증기, 얼음/ 빛과 어둠)를 다루면, 여러 시간성의 형태(흐름, 사라짐, 정지, 영원)에 비유한다. 얼음이 녹으면서 수증기 발생을 센서로 자극하거나 램프를 켰다 껐다 하는 시스템과 같이 물질의 여러 상태를 서로 관계하도록 만들어서 지각의 혼동을 일으킨다. 감각으로 전달되는 이 혼동자체는 작가개인이 경험한 시간 혼동을 재현하며, 시간의 일상적인 정의인 선형적 시간에 반(反)한다.
